190401

금붕어요괴

2월내로 완성한다고했는데ㅎㅎ..

어떡하지 그림에 재능은 없으니 열심히하기라도해야할텐데.....

여러모로 아쉬움이남는그림이다 (눈이랑 풀은 마음에듬;

 

 

이건 초기 이미지.

지금이랑 여러부분이 달라졌음..

깊은 숲속에 사는 금붕어요괴.

길을잃은 사람들을 금붕어로 만드러 자신의 연등에 넣어 불을 밝히게한다<

라고써져있는데 연등부분이 바뀌면서 저설정이.. 없어졌다.. 

사실 연등부분은 상당히 아쉬움. 그냥 저 컨셉대로갈걸그랬다.딱히 이 요괴가 금붕어 요괴인지는

모르게 그려진거같음.

 

외형은 처음잡은 이미지 그대로갔다.

 

 

 

원래는 약간더 화려한느낌의 옷에 화려한 연등+금붕어였지만..

또이렇게쓰니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라고생각이 드는데ㅠㅠ..

만약에 리메이크하게된다면 이번에는 금붕어요괴라는게 한눈에 들어오게 설정해서 그리고싶다.

아니면 캐릭터 시트를 만들던가.....오좋은데... <-

 

여튼 그리면서 이때는 스터디에 참여하고있었어서 여러가지 조언을 받았었다.

그중에 머리카락의 방향에대해서 참고할만한 좋은 자료를 얻어서 방향을 바꿔주었던게 기억이 나고..

여튼 작업하면서 굉장히 아쉬움이 남았던 그림....ㅠ.ㅠ다음부턴 좀더 아쉬움을 덜하게 탄탄하게 짜서 시작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