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250105

샌드 2025. 1. 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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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몇일뒤에 수정한거.

 

 

첫날 연구작

내가 아직 어떤방향으로 그림을 더 잘표현하고싶은지 생각해봄

사실 뭐 방향은 있는데 관찰력이 부족해서 어느수준이상의 밀도를 못냄ㅠ-ㅠ
+최대한 레이어속성 (곱하기, 닷지 등) 안건드리려고 노력함

어느부분에서 색을 어떻게 써야할지 많은 연구가 필요할거같음..

 

 

2일차 요것도 마찬가지.

간단한 채색에 후보정을 얹는 약간의 꼼수를 부리다보니 밀도를 올리려는 부분에서 포기하게됌

 

 

 

요것도 좋아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진행이 되는데 역시나 관찰력부족 

 

1월8일 수정 -> 3번째이미지 

너무 흐리멍텅하고 빛과어둠이 확실하면 좋겠어서 더 수정함 옷(가죽)도 참고자료제대로 확인해서 고치고~

 

 

채색에 대한 고찰을 하면서 그려보는데 처음엔 귀찮나..했는데 조금씩 그려보니까 재미있는거 같기도... 

좋아하는 부분 (얼굴ㅋㅋ)에만 힘쓰지말고 천천히 질감표현이랑 밀도 높이는걸 목표로 진행해보기.

색을 한정적으로 쓰지않고 정보값을 최대한 넓혀서 의도한바에 맞춰서 써보기.

관찰력+밀도 높히는 방법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ㅜㅜ 모작이 답이려나

사실은 내가 어느부분에 약한지 잘 알아서 그부분 티안내려고 더 딥하게 그리지않게되는듯

갑자기 높힐순없어도 나머지 부분도 질감표현등을 더 관찰해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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